환경관리사울산연합회 "울산에 탄소제로 실현할 것"

기사입력 2023.03.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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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한국환경관리사울산엽합회가 김태원 회장을 중심으로 울산지역에 전문 환경관리사 사무실을 설립했다.


김태원 회장은 내달 1일 환경관리사 울산지부 사무실 개소를 앞두고 "울산은 공업도시이며 환경단체는 많으나 생활 깊숙이 들어선 전문 환경단체는 부족하다"라며 "이종현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회장과 결의를 다지고 울산을 친환경 도시를 가꾸어 가는데 일익을 감당하기 위해 본 사무실을 개소했다"라며 설립 취지를 전했다.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는 한울지식재단에서 시행하는 민간자격제도로 주무장관의 부처는 환경부이고 자격기본법 규정에 따라 등록된 자격자들이 모인 직능단체이다.


울산연합회는 이번 사무실 개소를 통해 울산 내 생활 쓰레기 줄이기, 환경관리사 직업창출, 친환경 창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전망이다.


김회장은 "우리는 울산광역시의 2050탄소제로 로드맵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환경인 전문화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늘 곁에서 함께해주신 김성이 부회장과 각 지회장, 임원이 한 마음 한뜻이 되어 영남인의 긍지를 가지고 환경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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