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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을 위해 강연과 탐방(체험), 후속 모임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시행 10년째를 맞이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난 2014년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불참한 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선정돼, 시민들의 인문정신문화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인문학 관점으로 본 ‘여행의 재발견’을 주제로 대야도서관은 ▲마음을 움직이는 인문학을 주제로, 4~5월부터 각각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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