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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물은 도시의 얼굴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른 직원들은 업소를 일일이 방문하며 불법광고물 근절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 교통 및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안전울타리의 학원 간판 △스티커 및 벽보 △입간판(에어라이트)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했다.
주이자 클린도시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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