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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 여성위원회 관계자와 광명경찰서 및 시 관계자 등 지역 방범 활동과 재난 현안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CCTV 심의위원회는 광명경찰서의 범죄 특성 분석 결과와 주변에 CCTV가 없는 감시 사각 지역을 기준으로 중복, 밀집 설치 방지 등을 고려해 방범 CCTV 신규 설치 지역 적합성을 심의하고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신규 방범 CCTV는 올 상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872개소에 3,425대의 CCTV 카메라를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지능형 CCTV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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