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 축제『어서와 계청수(계양구청소년수련관)는 처음이지? - 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어서와 계청수(계양구청소년수련관)는 처음이지?』는 이번에 ‘봄’을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는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기자단, 청소년 환경봉사단, 청소년축제기획단)가 직접 기획ㆍ운영하고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지역사회 연계기관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는 욕구조사 부스, 포토존, 나만의 부채 만들기, 핸드 페인팅, 보석 십자수, 에코백·텀블러백·필통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계양구민과 청소년 약 35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어 기관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겼다.”면서 “청소년 자치기구가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서와 계청수(계양구청소년수련관)는 처음이지?』는 앞으로 6월 24일, 9월 23일, 12월 9일에 운영되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