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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생회복 프로젝트’ 연속토론회(총 8회)는 지난 1월 12일 이재명 당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안한 ‘9대 민생회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당면한 민생 위기 극복 해법을 추가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더불어민주당 민구연구원.을지로위원회는 3월 29일(수) 오후 4시 40분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원장 정태호 의원)과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박주민 의원)가 공동 주최하고, 직능단체, 시민단체, 노동계, 학계 등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과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소속 39명의 국회의원이 정책과 입법과제를 전담·추진하는 ‘과제별 책임의원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늘은 네 번째로 <중소기업> 분야 ‘중소기업의 3고(高)와 디지털·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업구조 재편 위기 극복 방안’을 주제로 중소기업 문제의 심각성과 대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책임의원과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들이 발제·토론을 진행했다. 오늘 토론회에 앞서 지난 3월 20일 박주민, 이용선 의원 등이 참여한 ‘책임의원 정책간담회(중소기업 분과)’를 열고 토론회 세부 토론 의제 및 정책입법과제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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