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사 대표 가락시장 안전사고 예방 총력

가락시장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기사입력 2023.03.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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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술의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3월 28일 안전보건중심 경영체제 확립 및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내실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산안위)”를 개최하였다.


"산안위"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에 대해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여 산업재해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는 기구로써, 금번 회의에는 도매시장 안전보건조치 실행력 강화를 위하여 안전보건 실행과제(318개) 수립 현황, 물류장비 등록제도 및 안전검사 추진 현황 등을 보고하고 논의하였다.


사용자측 대표인 공사 사장은 “이번 산안위를 통해 안전보건관리 체계 확립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현장중심의 관리를 강화하여 근로자가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근로자측 대표인 노조위원장은 “근로자와 사업장의 안전보건을 최우선하도록 노사 간 적극 소통하고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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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술의 기자 57jes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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