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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데이 행사는 중랑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 교육과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 IR 피칭 강의 와 실습 등을 이수한 스타트업 4개사가 투자유치를 위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다. 참여 기업으로는 운전 헬스케어 제조사인 ‘삼일비앤씨’, AI 활용 투자자문 솔루션 플랫폼인 ‘와이봇’, 가구 및 인테리어 플랫폼인 ‘주인’, 패션 원단 플랫폼인 ‘로하이’가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핀테크, 바이오 테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 경험과 심사 노하우를 지닌 창업기획자 킹고스프링과 스파크랩, 인포뱅크, 사모펀드 투자사인 클레어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참여 기업들의 열띤 사업 설명에 이어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데모데이 행사가 입주 기업들의 사업 발표 역량도 강화하고 실제 투자 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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