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얼롸잇쑈All Right Show 패밀리 전시회...미술과 Rock Music의 만남

오프닝은 4월 5일 4시 이지녀의 축원과 로즈 박의 퍼포먼스 공연.
기사입력 2023.03.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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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제1회 얼롸잇쇼 패밀리전은 유튜브 <T9얼롸잇쑈 All Right Show>에 초대되었던 작가 10명이 서양화, 조형공예, 팝아트, 한지공예, 사진, 무신도와 테라코타,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인사동 신상갤러리(인사동길 17. 4층)에서 4월5일 (수)부터 4월 11일 (화)까지 열리며 오프닝은 4월 5일 4시이며 이지녀의 축원과 로즈 박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락밴드의 축하 공연은 4층 5시에 루프탑에서 열린다.


전시회를 위해 문혜경 정재철 김석종 정동 이지녀 김경신 김준범 로즈박 윤희경 이인호 등 T9 얼롸잇쑈에 등장한 작가 10명이 뭉쳤다.


이들은 서양화, 조형 공예, 팝아트, 한지공예, 사진, 무신도와 테라코타,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희망Hope, 치유Healing, 평화Peace를 주제로 핍진[逼眞]한 일상 속의 상처가 희망을 통해 치유하면서 함께 평화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소통과 연대감을 갖고자 락밴드의 축하공연이 참여하는 콜라보 형식이다.

이는 기존의 전시회에서 회화나 조형, 설치미술 등으로 나뉘어지는 형식에서 탈피한 전위적 소통방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최초로 한 공간에서 미술과 Rock Music의 만남도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보여지며 이 또한 예술적 행위라 할 수 있다.


<얼롸잇쑈 패밀리전>은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적 표현방식으로 상상력과 사고의 폭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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