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예 이동하! ‘왔다! 장보리’ 임팩트 있는 등장에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4.04.14 10:0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진출처 /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3회 방송 분에서 현채역으로 등장한 신인배우 이동하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회 방송 분에서 인화(김혜옥 분)를 찾아 온 현채(이동하 분)는 초췌한 몰골이 말이 아니다. 이어 다짜고짜 돈을 해달라고 불안감에 싸여 말을 한다. 애타는 마음에 인화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야, !” 라면서 말을 하지만, 현채는 그럼 내가 어떻게 살 줄 알았어? 한복에 미쳐서, 우리 버리고 간 건 누나잖아. 근데 내가 잘 크길 바랐어? 밥만 먹여주면 다야?”라고 푸념한다.

 

이에 인화는 종하(전인택 분)에게 부탁을 해, 현채에게 줄 돈을 마련해준다. 어김없이 밤에 초췌한 모습으로 인화에게 나타난 현채는 급한 마음으로 갈게. 죽었다 생각하고, 찾지 마.”라면서 돈을 받는다. 애써 눈물을 참고 은비 잘 키워라는 말을 남긴 채 마구 뛰어가는 현채였다.

 

극 중 김혜옥의 동생으로 나온 현채역의 이동하는 초췌한 몰골이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왔다! 장보리에서 첫 등장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인배우 이동하는 그동안 공연 나쁜자석” “온스테이지” “클로저” “라카지” “쓰릴미등에서 연일 매진 사례를 이뤄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배우이며,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 온 이동하는 이번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많은 여성 매니아팬을 지니고 있는 이동하는 이번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브라운관 섭렵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동하의 매니아 여성팬들은 이동하의 드라마 왔다! 장보리출연 소식에 드라마 본방사수 필수!” “드라마 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어요!” “이동하씨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보석 비빔밥' '욕망의 불꽃'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정 민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