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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 4·3은 과거 북한 김일성 지시였다.'라는 발언을 하여 큰 파장을 일으킨 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돈 봉투 의혹 관련하여 'Junk(쓰레기) Money(돈) Sex(성) 민주당.'이란 내용의 글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여 현재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책임을 지기 위해 고민 끝에 최고위원직 사퇴를 결정했다."며 책임을 본인이 지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어서 태 의원은 "저의 부족함으로 최근 여러 논란을 만들어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큰 누를 끼쳤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태 의원은 "이후 백의종군하며 계속 윤 정부와 국민의힘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 지켜봐달라. "며 "제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만을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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