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현이,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이 모델계 입문 이유는.... '

기사입력 2023.05.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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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5월 1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에서는 서해 낙조를 품은 황금 도시 충남 태안에서 '반전 매력' 톱 모델 이현이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일일 식객 이현이는 태안 밥상에 궁금한 점이 많은 듯 "게국지가 뭐예요?", "간재미가 뭐예요?", "아나고는요?" 등 폭풍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식객 허영만은 열혈 수강생 이현이를 위해 직접 펜까지 꺼내 들며 일타 강의를 선보인다. 두 식객은 생생한 밥상을 맛보기 위해 황금 바지락 섬, 황도를 찾는다. 톱 모델로 세계 4대 패션위크를 누볐던 이현이는 긴 다리로 성큼성큼 황금 갯벌을 누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현이 갯벌 극한 기행이 펼쳐진다. 

 

한편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영화 대사처럼 이화여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이현이가 모델계에 입문한 사연도 공개된다. 이현이는 "어릴 적부터 컸던 키만 믿고, 슈퍼모델 대회에 나가 덜컥 입상했다. 결정적으로 모델계에 뿌리박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 며 사연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서 이현이는 쉴 틈 없이 먹는 '위大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먹는 건 잘하지만 요리에는 자신이 없다며 "집밥이 그립다는 게 뭐죠?", "아웃소싱 시대! 사 먹는 게 훨씬 효율적!" 이라고 전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그러면서 고향에서 잘 못 먹고도 구척장신이 됐다는 그녀는 "키는 유전! 충분한 수면이 필수적이다" 라고 말하며 모델들이 반드시 먹은 음식 한 가지를 꼽았다. 톱 모델들이 인정한 키 크는 특급 음식이 무엇인지 공개된다. 이 밖에도 4대 4 만남에서 만난 훈남 남편과 사랑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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