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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데이인 오는 1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는 국민연극 <라이어>가 첫 공연을 하며 오픈 기념 전석 1만원에 관객들을 위한 할인이벤트를 한다.
서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문화 공간과 더불어 식사 및 카페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탁월하다.
대학로 4개관과 더불어 삼성 코엑스 아트홀까지 서울에서만 5개관에서 공연하던 국민연극 <라이어>가 영등포까지 진출하여 총 6개관에서 동시에 공연하게 된다.
1999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 350만명에 공연만 25,000회를 넘으며 최장기 오픈런 공연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국민연극 <라이어>는 지난 5월1일 16주년을 맞이하는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기막히고 재미있는 해프닝이 가득 담긴 연극 <라이어>는 현재까지 오픈 했었던 공연장 중 최대 규모인 영등포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8월까지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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