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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활약 중인 '엘(L)' 역 김준수가 오는 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JTBC '뉴스룸' 초대석을 통해 김준수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부터 오랜 시간 정상 자리에서 사랑받는 인기 비결,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게 된 계기,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한 애정까지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데스노트'에 전 시즌 출연한 유일한 배우로서 남다른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각자 정의를 위해 맞서는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해 오픈과 동시에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 제7회 한국뮤지컬시상식 최다 지명, 4관왕 최다 수상을 기록했으며 연장 공연과 앙코르 공연까지 이어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은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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