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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22명의 교육생이 5회에 걸쳐 노지에서 재배가능한 아열대작물 교육을 이론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진행했다.
특히, 초봄이나 늦겨울에 파종할 수 있는 ▲ 롱빈, ▲ 차요테, ▲ 얌빈과 삽목이 가능한 ▲ 사탕수수, ▲ 사탕무, ▲ 카사바, 경관농업 포함작물인 ▲ 파파야, ▲ 모링가, ▲ 패션후르츠 등 아열대 작물에 대해 알아보고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 농업기술센터소장“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노동자 유입, 해외여행으로 경험한 외국음식 등 다양한 식재료 수요에 따른 수도권지역에 맞는 새로운 경험가치 제공을 위한 기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맞춤형 프로그램 및 교육 운영, 시범사업 추진 등 다양한 방향으로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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