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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최근 신설‧개정된 자동차정비업 관련 법규 안내 △사업자 준수사항 △사업장 운영 시 발생하는 주요 민원 발생사례 및 질의응답 해설 등 사업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로 진행됐다.
현재 도봉구에는 자동차종합정비업체 17개소,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 4개소와 자동차전문정비 108개소 등 총 129개소 자동차정비업체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날 교육에는 79개 업체가 참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와 민간사업자가 소통‧협력하는 계기를 갖고자 이번 정비사업자 교육을 마련했다”며, “사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 이번 교육이 지역 소상공인 정비업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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