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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전수진이 신생브랜드 'FRESH TRUFFLE JAPAN' 모델이 됐다.
'FRESH TRUFFLE JAPAN' 측은 "배우 전수진이 매혹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제품을 잘 표현했다" 고 평가했다.
이어 "전수진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FRESH TRUFFLE JAPAN'은 트러플을 기초로 한 기초화장품 제품으로 일본 신생브랜드 트러플 색감 고급스러움과 아오야마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이다. 'FRESH TRUFFLE JAPAN' 브랜드는 일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일본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 전수진은 당분간 소속사에 들어가지 않고 독자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수진은 2021년 한 기획사와 계약했으나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했다. 전수진은 최근 출연했던 '나의 해방일지'에서 주인공 염창희 전 여자친구 '예린'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전수진은 영화 '화평반점'의 '아모레이모' 역을 통해 은막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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