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성공적 정착을 위한 의견 나눔

수원시, 16개 제공기관과 간담회…서비스 연결 비율 높이는 방안 등 논의
기사입력 2023.08.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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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수원시청에서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새빛돌봄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수원시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원새빛돌봄 시범사업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공기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수원지역 8개 동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기본 서비스와 주민제안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총 16개 제공기관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및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한 개선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빛돌보미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수원새빛돌봄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서비스 정착을 위한 노하우와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등 가족기능이 약화되면서 사회적 돌봄체계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수원시 특성에 맞는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제공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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