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엑시트’ 마약 근절 캠페인, 김영경 간협회장

“마약, 사회에 심각한 피해 유발” … 근절 문화 확산에 동참
다음 주자로 한의협 홍주의 회장, 조산협 이순옥 회장 지목

기사입력 2023.08.1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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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이 18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도 마약과 관련한 사건·사고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한다는 취지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는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김영경 회장은 국민의힘 최연숙 국회의원으로부터 캠페인 참여 지목을 받은 후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또 다음 참여자로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대한조산협회 이순옥 회장을 지목했다고 말했다.


또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마약은 개인을 파괴할 뿐 아니라 가족, 그리고 사회에도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기에 절대 시작해선 안 된다”면서 “간호협회는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세대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약 근절 문화 확산에 함께 하겠다”며 캠페인 참여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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