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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조명숙 서양화가가 청마작품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호텔의 고급문화공간과 부스형식의 아트페어를 결합한 '융합형아트쇼' W-ART SHOW 2014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B1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다.
서양화가 조명숙화가는 갑오년(甲午年) 말의 해에 어울리는 청마 작품을 선보였다.푸른들판을 자유롭게 뛰어놀며 꽃길을 힘차게 달리는 역동적인 작품이다.
청마는 유니콘을 의미하기도 하며 행운과 성공을 안겨준다 하여 조명숙 화가의 청마작품은 인기가 많다.
한편 국내·외 35개 컨템포러리 갤러리들이 참가해 회화, 판화, 조각, 사진 그리고 미디어아트 등 국제적인 수준의 작품들과 기획전시를 선보이는 이번 아트페어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수준 높은 컬렉터와 신진 컬렉터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서양화가 조명숙 씨는
단국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서양화과 석사 졸업
일본 동경동양미술학교 화화과 졸업
개인전 24회와 단체전 200회 참여
일본 동경신주구회화전 은상
대한민국예술대전 입선을 한바 있으며
작품소장으론
미국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한인교회, 컬럽버스 시청,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한인회
성민수양관
서초구청
서초구민회관 등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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