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와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및 핀란드 ‘김치의 날’ 제정 논의
기사입력 2023.08.3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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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2번째), 요하니 부엔또 주한핀란드대사관 농업 및 식품 참사관(좌측1번째), 요한 오베르그 핀란드 농업생산자 및 산림소유자 중앙연합(MTK) 농업 디렉터(좌측2번째), 팀요스 니니오스 핀란드 농업생산자 및 산림소유자 중앙연합(MTK) 국제무역 디렉터(우측1번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요하니 부엔또(Juhani Vuento) 주한핀란드대사관 농업 및 식품 참사관과 요한 오베르그(Johan Aberg) 핀란드 농업생산자 및 산림소유자 중앙연합(MTK) 농업 디렉터 그리고 팀요스 니니오스(Thimjos Ninios) 국제무역 디렉터를 만나 양국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및 정보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 Magazine)’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의 우수성 설명과 함께 핀란드 ‘김치의 날’ 제정 추진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지구촌 모두가 동참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확산 등 ESG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30여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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