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관 방문 진로체험은 경기남부스마트쉼센터, 수원서부경찰서, KT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위기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통신 및 사물인터넷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되는 사례와 원리를 체험할 수 있었다.
진로체험을 한 한 청소년은 “내가 직접 코딩한 블록 AI선풍기가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이번 체험으로 내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담당자는 “입소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이번 체험활동을 준비했다.”며, “향후 더 많은 진로 관련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잡월드 탐방과 진로박람회 참석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운영하여 가정 밖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2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