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축구 국가대표팀 9월 A매치 2연전 단독 생중계

기사입력 2023.09.0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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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조선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9월 A매치 2연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새벽 3시 45분(현지시각 7일 저녁 7시 45분) 영국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웨일스를 상대로 9월 A매치 첫 경기를 치른다. 웨일스와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으로 클린스만호가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TV조선 김정근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 위원이 첫 해외 원정 A매치 현장 뜨거운 열기와 선수들 힘찬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대표팀 공격을 진두지휘할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합류했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우려를 자아냈던 황희찬도 헤더골을 맛봤다.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던 조규성 역시 90분 출젼과 도움을 기록하며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A매치로 대표팀은 클린스만호 마수걸이 승리에 도전한다. 3월 2연전(우루과이 1대 2 패배, 콜롬비아 2대 2 무)과 6월 2연전(엘살바도르 1대 1 무, 페루 0대 1 패)까지 4차례 경기에서 2무 2패 성적을 보였다.  

 

첫 경기에 이어 TV조선은 오는 13일 오전 1시 30분(현지시각 12일 저녁 5시 30분) 영국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도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사우디아라비아전에는 조우종 캐스터와 박문성, 이용수 해설 위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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