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치는 세 남자, 유희열로부터 팀 이름 지적받은 사연 공개

기사입력 2016.09.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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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남성 어쿠스틱 트리오 기타치는 세남자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23일 밤 방송예정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기타치는 세남자가 출연, 라이브 실력과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기타치는 세남자는 지난 4월 첫 EP '봄을 너와 걷다'로 데뷔했고 최근 싱글 'I SEE YOU'를 발표했다. 인디씬와 메이저씬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유희열은 멤버들과 인터뷰 중 "'기타치는 세남자'라는 팀 이름을 너무 막 지었다"고 말한다.

기타치는 세남자는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어쿠스틱한 본인들만의 색깔로 커버를 하는가하면, 'I SEE YOU'를 기타연주와 화음으로 불러 큰 박수갈채를 받을 예정이다. 또 안정훈은 김연우의 제자라 밝히며 그의 모창을, 송인규는 베이스연주와 기타연주의 차이를 보여주는 기타연주를, 최종묵은 본인만의 여심을 공략한다는 다소 느끼한 멘트를 보여준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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