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Via Air Mail' 따뜻한 감성 담아낸 전체 프로필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4.01.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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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비아에어메일] 전체 프로필 컷 (제공. 컴퍼니 연작).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 뮤지컬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이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따뜻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전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전 배우 프로필 사진은 작품 결과 어울리는 따스하고 사랑스런 분위기와 포근함이 느껴지는 개념으로 눈길을 끈다.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작품 이야기를 이어주는 상징적 핵심어인 비행기와 피칸 파이, 편지지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 포스터를 완성했다. 특히 세밀함이 돋보이는 배우들 표정 연기와 감성 충만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파비앙과 로즈가 꿈꾸고 리비에르와 메일보이가 함께 하는 여정을 떠올리게 하며 미소 짓게 만든다. 

 

다정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 설렘을 유발한 송원근, 성태준, 변희상은 '파비앙' 역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비앙' 둘도 없는 약혼녀이자 맑은 미소로 감성을 한층 더한 '로즈' 나하나, 강혜인, 임예진은 캐릭터에 몰입해 감정에 푹 빠진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항공 우편국 국장 '리비에르' 역 황만익과 원종환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중후한 멋과 온화한  매력으로 진한 감성을 더하며 작품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순수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일보이 송나영과 김단이는 비행기를 통해 꿈을 향한 설렘과 떨림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공연을 기다려지게 한다. 

 

뮤지컬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은 생텍쥐페리 '야간 비행'을 동기로 창작된 뮤지컬로 2019년 공연예술 창작 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쇼케이스 당시 전 회차 매진 기록까지 놀라운 기록을 선보이며 이번 초연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초연은 한지안 작가, 채한울 작곡/음악감독, 김동연 연출까지 쇼케이스 창작진이 협업해 4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선사할 'Via Air Mail'(비아 에어 메일)은 1월 24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징행하며, 오는 3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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