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뉴스] 『레미제라블』, '10대~50대' 모든 연령대, 다양한 계층, 사랑 받으며 순항.

기사입력 2024.01.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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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희망을 간직한 모든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 전 연령층 아우른 예매율.」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올 겨울 가장 완벽한 선물이 되고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사진_제공 (주)레미제라블코리아.jpg

[사진='레미제라블', 공연 모습 / 레미제라블 코리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넓은 관객층을 자랑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서사, 음악, 배우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명작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특히 모든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시대를 뛰어넘은 위대한 명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희망, 용기, 사랑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중무장해 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것.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강인한 정신이 관객들의 가슴까지 뜨겁게 만들고 있다.

 

이는 곧 예매율 수치로도 증명됐다.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것은 물론 성별부터 개별 및 연인, 단체 예매까지 모든 면에서 다양한 관객들을 한 번에 품을 수 있는 공연임을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티켓을 단독 판매 중인 인터파크 예매자 통계에 따르면 연령 부문에서 10대 4.2%, 20대 27.3%, 30대 27.9%, 40대 26.4%, 50대 12.2%의 예매율을 기록했고, 성별 부문에서는 여자 74.6%, 남자 25.4%의 예매 수치를 기록했다.

 

개별 예매뿐만 아니라 연인 및 소규모 단체 관람 및 기업 관람도 이어지고 있다. 

 

사랑, 용기,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을 통해 따뜻하고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하며 작품을 관람한 뒤 느낀 감정을 서로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관객들은 관람후기를 통해 “역시 최고의 공연이다. 중, 고등 아들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크리스마스에 한 가족 관극이었다. 두 아들도 만족할 만큼 배우님들 연기도 좋았고 노래도 너무 훌륭했다. 재관람 의사 100%여서 1월에 재예매했다. 또 다른 페어가 계속 궁금하다. 너무 멋진 공연 감사하다”(ID: mde***), “최고의 뮤지컬! 역시 클래식은 영원하다”(ID: julee1***), “스토리, 연출, 넘버, 캐스팅이 모두 훌륭한 공연”(ID: chloep0***) 등의 평을 남겼다.


이렇듯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희망의 등불을 찾는 탄탄한 이야기가 감동을 주는 동시에 풍성한 음악, 배우들의 열연, 화려하고 감각적인 무대와 퍼포먼스 등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야말로 올 겨울 추위를 녹이는 가장 완벽한 선물을 전하고 있다. 

 

희망을 간직한 이들이라면 가슴에 와닿을 수밖에 없는 다양한 메시지들이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는 3월 10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고, 오는 3월 21일부터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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