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무용 '야라스', 17일 벨기에 브뤼셀 공연

기사입력 2024.02.15 23:1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야라스-1©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오는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공연 전문극장 '르140'에서 정훈목 안무가 창작 현대무용 작품 '야라스'가 공연된다고 15일 밝혔다.  

 

야라스는 인공지능 시대 인문주의를 고민한 작품으로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됐다.  

 

벨기에가 알랑 플라텔 등 세계적 안무가들이 활동하는 현대무용 중심지라는 점에서 현지에 한국 창작무용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라스-2©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jpg

 

문화원 관계자는 "현지 예술기관과 협력을 통해 한국 우수한 창작 작품이 더욱 널리 소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