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슈 남편 임효성, 가족 건강관리 방법 밝혀

기사입력 2015.04.23 22:4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슈 남편 임효성 화보가 공개됐다.

육아잡지 맘앤앙팡은 5월호에서 가족의 달을 맞아 쌍둥이 라희라율, 유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대표 아빠 임효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제는 농구선수 임효성보다 슈의 믿음직한 남편, 세 아이의 아빠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임효성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그간 생각해 온 육아에 필요한 부부의 건강 비결과 남다른 가족사랑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했지만 셋까지 낳을 줄은 몰랐어요. 처음엔 덜컥 겁이 나기도 했죠.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예뻐서 넷째까지 낳으려고 해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어요"

그가 넷째까지 욕심을 낼 수 있는 건 평소 신경을 써온 그만의 건강비법이 따로 있기 때문. 농구 코트 위를 누비던 때와 달리 지금은 육아 관련 사업을 하고 있어 운동을 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일상생활에서 체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가까운 거리의 미팅은 조금 일찍 나서서 걸어간다거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운동을 놀이처럼 하는 것 외에 아내 슈와 함께 몸에 좋고 맛있다고 소문난 집은 특별히 챙겨서 먹으려고 한다.

육아로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그가 신경 쓰는 것 중의 하나다. 선수시절부터 쭉 먹어온 홍삼은 아내와 큰 아들 유까지 온 가족 건강식으로 챙겨 먹고 있다. 그는 홍삼정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출퇴근 시에는 물론 여행을 갈 때도 가장 먼저 챙겨가며 먹는다.

언제나 넘치는 힘으로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 곁을 지켜주는 가족의 수퍼 히어로 임효성. 그의 가족 사랑과 건강 비법은 서점에서 판매되는 맘앤앙팡 5월호를 통해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