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유도회 지도자 및 심판강습회 열려"

기사입력 2024.03.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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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이천우회장, 개회사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울특별시유도회 유단자 및 지도자, 심판 강습회가 3월1일(금 )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영등포 소재 아세아항공대에서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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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유도회 이천우회장 개회사 하고있다.

 

이번 전체 진행은 이흥덕 전무이사가 맡았으며, A, B조로 나누어 메치기, 굳히기 본은 신재천 카타위원장과 서혜경 부위원장이 지도했으며 심판은 현숙희위원장과 이승원부위원장 경기는 김재호 위원장과 함우영부위원장이 맡아 진행되었다 .

 

개회식은 12시 30분에 김재호경기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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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유도회 김재호경기위원장, 사회보고 있다.

 

서울특별시 이천우회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 본회 제1차 지도자및 심판 강습회를 개최하게 됨을 유도 지도자 여러분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도의 발전과 강습회를 위해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참 지도자의 길을 걷기위해 이자리에 참가하신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유도인 이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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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유도회 이흥덕전무이사, 교육일정등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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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천 카타위원장과 서혜경 부위원장, 유도본 손기술 모두걸기 시범 보이고 있다.

 

또한 여러분들은 장차 한국유도를  이끌어갈 지도자로서 자질을 갖추기위  이자리에 모였다. 이번 강습회를 통해 그동안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유도의 위상에 누가 되지않도록 유도인의 자세와 마음 가짐을 재 정비하는 강습회의 장 이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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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희 심판위원장, 심판강습 하고있다.

 

요즘 사회의 이슈가 되고있는 지도자의 자질 문재로서 성추행, 구타, 아동학대등은 우리 유도에서는 있어서 안될뿐만 아니라 혹여 이런 실수가 발생 된다면 지도자로서의 자격 박탈은 물론 유도인으로서 영원히 도복을 입을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주어지게 되오니  여러분들은 추호도 이런 일이  없이 모범이 되는 지도자가 되어 주시길 강력하게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지도자 선생님들의 교육지도를 차질업시 잘 숙지 하셔서 경기 규칙과 심판 규칙에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오늘 승단을 보는 분들은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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