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코카-콜라사 환타는 슈퍼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즈는 일원들 다양한 감성을 표현한 독자적인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을 선보이며 등장 음반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실력파 아이돌이다. 원하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잘파(Z+Alpha) 세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솔직한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새 시대 상징으로 성장하고 있는 라이즈가 환타 상큼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브랜드 모습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 고 전했다.
코카-콜라사는 라이즈와 함께한 환타 광고 캠페인 영상을 오는 22일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