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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대표 여익현)은 대표 제품인 ‘퍼스트세럼’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최근 협약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 프로그램을 패키지에 담고, 세트로 풍성하게 구성한 ‘퍼스트세럼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2000년도 첫 출시했던 퍼스트세럼은 세안 후 5초 이내에 물기를 닦지 않고 물과 함께 사용하는 ‘욕실 스킨케어’를 제안하면서, 신선한 제품 콘셉트와 효과를 기반으로 방문판매 유통인 이씰린에서 월 1만5000개 이상 판매되는 대표제품으로 자리 잡았다.지금의 퍼스트세럼은 6세대 제품으로 초기에는 보습에만 집중했으나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름개선과 미백기능성까지 갖춘 멀티형 제품으로 거듭나게 됐다.이씰린 조영지 제품매니저(PM)는 “퍼스트세럼은 세안 후 물기 있는 피부에 바르는 신개념 보습 에센스로 출시 이후 이씰린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 15년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퍼스트세럼 기프트 세트’는 판매될 때마다 일부 금액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중증 장애 아동 학교인 ‘한사랑 학교’ 건립 후원금으로 적립돼 착한 소비를 돕는다.퍼스트세럼 단품 가격인 6만원에 이씰린 퍼스트세럼(80ml)과 소프트 휩 포밍클렌저(70ml)를 제공하는 한정판으로,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원인 그린체 헬스어드바이저와 풀무원의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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