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즈 하라리”내한공연중 본인자신에게 마술을 하고있다

기사입력 2016.04.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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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1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란츠 하라리 내한공연 '그랜드 일루전' 프레스콜에서 마술사 프란츠 하라리가 공연 일부를 시연하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빈 공간에서 순식간에 나타나는 순간이동 마술, 사라 질 수 없을 것 같은 막과 막 사이 공간에서 그림자로 변했다가 다시 나타나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2D마술, 빈 상자 속에 들어간 미녀 도우미들의 신체절단분리 마술 등 상상하기도 힘든 엄청난 규모의 판타지 일루전 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그리고 프란츠 하라리(Franz Harary)를 위해 한국의 한설희, 독일의 티모 마크, 일본의 마유코 3개국 마술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지원사격 한다.

일루전 마술의 거장 ‘프란츠 하라리’의 내한공연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단 2주간의 공연기간 내 평일 공연에 한해 9만9000원 상당의 VIP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인 5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평일 공연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VIP석 뿐만 아니라 7만7000원 상당의 SR석도 약 48% 할인된 4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국내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화려한 세트와 영상을 활용한 마법 같은 무대 연출로 이제껏 보지 못한 상상이상의 일루전 쇼를 선보일 프란츠 하라리 내한공연 ‘그랜드 일루전’은 4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김상민 기자 1971s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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