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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 이다.
'환경은 곧 생명이다'우리 모두는 태어나면서부터 알게 모르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그리고 주범임을 망각하고 살고 있다.환경의 날을 맞아 새삼 환경을 생각해 본다.각자 스스로가 환경문제을 망각하지 않고 생활한다면지구환경과 생활환경은 지금보다 더 쾌적해 질 것이다.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유엔인간환경회의'을 통해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을 하고 UN산하에 환경전문기구 '유엔환경계획(UNEP)를 설치하기로 결의, 세계 환경의 날을 제정했다.
UNEP는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해의 주제를 선정해 발표하는데,올해 주제 슬로건은 "Go Wild for Life"로 ‘야생동물 불법거래’이다.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Go Wild)으로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2016년 세계 환경의 날 주최국은 불법거래로 인해 사라진 코끼리 개체 수 회복에 대한 막대한 미션이 주어진 앙골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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