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 초롱을 달아놓은 듯 송이송이 달려 있는 초롱꽃 선남선녀가 사랑을 속삭이듯 초여름 나무그늘 풀숲에서 함 초롱이 초롱을 밝히듯 하얀 빛으로 풀숲을 밝힌다. 초롱꽃은 6∼7월에 흰색 또는 황백색으로 밑을 향해 종 또는 초롱 모양으로 달린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종연사, '천지만물 창조' ·[포토] HWPL 안내의전, 평화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 여는 환한 미소 ·[포토] 9.18 평화만국회의 다과부 의전, '7성급 호텔 다과 플레이팅...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대회”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10만 수료식' 야외 사진전 열어 ·노원문화예술회관 5월 기획공연,,,7080 낭만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