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진축제한마당’ 사진작가 230명 사진예술작품 230점 선보여

전시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이어진다
기사입력 2016.06.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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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사진축제한마당'展 서정환 作 겨울고궁
[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단일 전시회 사상 이례적인 230명의 작가가 전시하는 총 230점의 사진예술작품전이 열린다.
 
서울특별시사진작가협의회(회장 서정환)는 오는 628() 오후 4시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에서 4회 서울사진축제한마당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김완기 作 꿀맛인 펌프물(1972 포천)
서울특별시사진작가협의회는 서울특별시 25개 구() 사진작가회가 모인 단체로 이번 전시회는 23작가회에서 각 10명씩 총 23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사진예술작품 총 230점을 선보인다.
 
단일 전시회에서 230명이라는 많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전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6, 2016년 한 해의 반을 마무리하며, 마음 따뜻해지는 전시회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김정식 作 갯벌형상
한편, 74일까지 이어지는 전시 기간 중에 부대행사로 저명 사진 강사를 초청하여 시민사진강좌도 개최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관람, 무료강의로 진행한다.
정두원 作 도심속의 환타지
김윤식 作 무념
윤홍선 作 신데렐라의 외출
홍의룡 作 초원의 빛
송정회 作 海中山水
우숙자 作 안개낀 목장
모동신 作 山寺의 秋雪
김형선 作 낭만
김찬식 作 행복한 도시
이윤순 作 반영
빅순정 作 영속
권태순 作 휴
정진해 作 소경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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