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뷰] '보헤미안 랩소디' , 그룹 퀸(QUEEN)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기사입력 2018.10.24 22:2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퀸 현장2.JPG
['보헤미안 랩소디' 시사회 현장 - CGV용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스토리 라인 -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20세기폭스 보도자료- 』


[사진=폭스코리아 제공]
01..jpg
[사진제공 - 20세기 폭스]

'엑스맨'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만남으로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0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되었다.  


프레디 머큐리를 중심으로,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퀸'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이루어내는 과정과 그 안에서의 열정과 갈등 그리고 아픔과 사랑을 '퀸'의 위대한 음악과 함께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이 영화의 개봉과 함께 화제가 된 것은 '퀸'의 명곡을 20곡 이상(*아래 리스트 참조)을 영화에 담았다는 것이다.
 
중장년층 세대에게는 당연히 동시대의 뮤지션으로, 지금의 세대에게는 광고나 삽입 음악 등에서 '퀸'은 몰라도 그들의 음악은 들은 적이 있어 익숙할텐데, 그러한 노래 중 타이틀인 '보헤미안 랩소디'는 물론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 '위 윌 락 유' 같은 명곡들의 탄생 신화를, 이 영화를 통해 경험하는 것은 또 다른 특별함 일 것이다.
 
영화는 시종일관 이러한 '퀸'의 명곡을 드라마 속에 적절하게, 아주 풍부하게, 마치 공연 퍼레이드처럼 펼쳐 주다가 엔딩 '라이브 에이드(LIVE AID)' 실황에서 클라이맥스에 올려 놓는다.  


무엇보다 이 영화가 주는 스토리의 진정성은 '퀸'의 남은 멤버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전해주는 '퀸'과 그들 자신은 물론 그들이 들여다본 인간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은 그가 위대한 뮤지션 이전에 강해 보이지만 나약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결국 프레디 머큐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인간인가를 마지막에는 잘 보여주고 있다.    


배우 이야기도 빼 놓을 순 없는데 가장 화제가 되는 배우는 단연 프레디 머큐리 역의 레미 맬렉이다. 그는 프레디 머큐리가 되기 위해 무브먼트 코치의 도움을 받아 그의 행동을 깊이 연구하는 등 프레디 머큐리가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영화를 보면 프레디 머큐리의 퍼포먼스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해 내고 있어 그 노력이 허사가 아니었음을 증명해 보인다.
 
특히 엔딩의 <라이브 에이드>의 공연 장면은, 전세계에 중계가 되었던 당신의 실황공연을 지금 극장에서 보는 듯, 프레디 머큐리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재현해 내어 감탄을 하게 만든다.
 
그외 귈림 리는 영화 속 70,80년대 브라이언 메이가 그냥 살아 있는 듯 100%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브라이언 메이가 귈림 리를 처음 봤을 때 거울을 보는 것 같았다고 할 정도였으니. 다른 멤버인 존 디콘(조셉 마젤로)과 로저 테일러(벤 하디)도 외모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그들의 연주 스타일과 패션을 치밀하게 고증해 부활시켜 준다. 이 모든 것이 감독, 브라이언 싱어와 퀸'의 멤버, 그리고 제작진이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재현해 내려는 의지의 결과물일 것이다.  


영화는 오는 10월 31일 국내 개봉을 해, '퀸'을 추억하는 중장년 세대와 이곳저곳에서 새롭게 디자인 되어 연주된 '퀸'의 음악을 들었던 지금의 세대에게 '퀸', 본연의 음악들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리라 기대한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오는 '퀸'의 주옥같은 PLAY LIST : Another One Bites the Dust / Ay-Oh / Bohemian Rhapsody /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 Doing All Right / Don't Stop Me Now / Fat Bottomed Girls / Hammer to Fall / I Want to Break Free / I Was Born to Love You / Keep Yourself Alive / Killer Queen /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Love of My Life / Mr. Bad Guy / Now I'm Here / Seven Seas of Rhye / Sombody to Love / Under Pressure / We Are The Champions / We Will Rock You / Who Wants to Live Forever >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