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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급작스러운 한파와 얼어붙은 경제 분위기 등 예전만큼 연말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여전히 연말 연시 시즌을 맞아 사회 각계 계층에서는 소외되어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이 진행 중이다.국제라이온스클럽 354-C 섬남 100% MJF 클럽 역시 자원봉사 및 사회 복지를 위한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섬남MJF 클럽은 지난 29일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현재 보육 중인 아이들을 위한 사외공헌의 시간을 가졌다.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68년부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터를 잡은 이후 현재까지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2019년 1월7일에는 송파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김치10Kg 200박스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17일 광진구청에 김치 300박스 후원에 동참한데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송파구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를 예정중이다섬남 100% MJF 라이온스 클럽의 서준혁 회장은 "나만이 아닌 남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더욱 많은 이들에게 물질적 지원 이외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섬김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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