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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다비치 강민경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지성은 인스타그램에 "다비치 오랜 팬으로 민경 누나 솔로 음반을 받고 머릿곡을 직접 듣는 영광이라니" 라며 "'컬투쇼' 짱잼" 이란 글을 게재했다.
윤지성은 이와 함께 강민경과 음반을 주고 받은 뒤 서로 음반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훈훈한 두 사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윤지성과 강민경은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함께 나왔다. 윤지성은 지난 20일 첫 솔로 데뷔 음반을 발표하고 머릿곡 '인 더 레인'으로 활동 중이다. 강민경은 지난 27일 데뷔 11년 만에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머릿곡 '사랑해서 그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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