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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버튼(OLIVIA BURTON)'의 국내 첫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스텔톤 풍선을 배경으로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화려한 꽃과 함께 고혹적인 모습을 뽐내는 등 올리비아버튼의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기획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박신혜의 밝고 우아한 느낌이 사랑스러운 올리비아버튼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앞으로 여신 박신혜와 함께 올리비아버튼의 다양한 시계가 공개될 예정이다" 고 전했다.
올리비아버튼은 런던 두 여성 디자이너들 꿈에서 시작된 시계 브랜드로 오래된 느낌에 매 시즌 유행 요소를 결합해 다양한 시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파스텔톤의 꽃, 나비, 벌 등 색다른 세부묘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콜'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 영화 '#ALONE(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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