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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조선은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팬들을 위한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스&미스터트롯 앱'에서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스트롯2' 출연자들의 연습 과정과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와 디지털 콘텐츠 '플레희리쓰도'에서도 함께 이벤트를 진행해 신청곡 투표처럼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다.
TV조선 관계자는 "앞으로 추억의 팬레터, 일대일 대화, 독점 영상 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해당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2일 정오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23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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