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가사', 임강희-백은혜-이정화 등 출연

기사입력 2021.07.12 17:5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21071200014_0.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6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아가사(AGATHA)'가 출연진을 공개했다. 

 

2013년 초연된 뮤지컬 '아가사'는 1926년 영국 대표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 실종 실화를 바탕으로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11일 간 비밀을 추적하는 작품이다. 

 

작품 주인공 '아가사' 역에는 임강희-백은혜-이정화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김재범-김경수-고상호는 실종된 아가사를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수수께끼 인물 '로이'로 분한다. 

 

극중에서 1953년 현재와 1926년 과거를 오가며 '아가사' 실종 사건 진실을 쫓는 작가이자 소년 '레이몬드' 역은 안지환-김리현-강은일이 맡는다. 공군 대위 출신 아가사 남편 '아치볼드' 역엔 정평과 임별이 나눠 연기한다. 

 

이 외에도 아가사의 일거수일투족을 캐는 신문 기자 '폴' 역은 안두호-최호승, 아가사에게 더욱 자극적인 이야기를 요구하는 편집장 '뉴먼' 역 김지훈-김남호, 오랜 시간 아가사의 곁을 돌본 하녀 '베스' 역에 이아현-한세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21071200014_1.jpg

 

 

뮤지컬 '아가사'는 8월 24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