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29일 열리는 ‘보이스 투 맨’ 콘서트서 ‘땀과 열정’주제로 공연 펼쳐

- 연습생시절 가장 땀 많이 흘린 2AM, ‘땀과 열정’ 주제로 콘서트 -
기사입력 2013.06.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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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어느 봄날’을 마지막으로 각자 뮤지컬, 예능, 영화, 드라마에서 열정적으로 활동중인 2AM 멤버들이 2개월만에 ‘따로 또같이’ 재결합 무대를 펼친다. 


2AM은 오는 29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브랜드 콘서트, <보이스 투 맨(Boys to Man)>에서 ‘땀, 그리고 열정’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발라드 한류 아이돌’로서 햇살처럼 싱그러운 감성 발라드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AM멤버들은 연습생 시절이 어떤 아이돌그룹 보다도 길고 혹독했으나, 지금은 모두 극복하고 이겨냈다. 

‘땀과 열정’에 대해서는 어떤 아이돌들보다도 할말이 많다. 

그래서 이번 공연은 땀흘린후의 기쁨을 전하고, 계속 꿈을 이뤄갈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2AM은 “어린시절부터 가수와 엔터테이너의 꿈을 꾸면서 혼자서 이것 저것 안 해본일이 없을 정도다. 그래서 ‘잘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4월 이후 각각 겸업을 하며 고됐던 시간만큼 이번에 모처럼 한무대로 뭉치는 콘서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인다. 

6월 29일 저녁 6시 30분 2AM을 비롯, 비투비, 케이윌이 함께하는 <보이스투맨( ‘BOYS to MAN’)> 콘서트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순수한 소년이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꿈을 이뤄내는 어른이 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컨셉으로 진행하는 콘서트이다. 

스타일맨, 이엔트리미디어, 드림컨텐츠그룹이 주최하고, 피씨지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단발성이 아니라, 가창력과 안무, 남성적 매력을 겸비한 3박자형 가수들의 조인트 콘서트 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철 기자 maitre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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