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진 24일 단독 콘서트... 유미-박완 찬조 출연

기사입력 2022.04.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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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박완 유미 찬조출연.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김용진이 24일 오후 4시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신규 음반 'BREATHE' 발매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신규 음반 수록곡 뿐만 아니라 '바람의 노래', '정류장', '날아' 등 KBS '불후의 명곡' 등 방송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포함해 다시 한 번 그 때 감동을 전한다. 

 

또한 비틀즈 'yesterday', 마이클 볼튼 '에인노 선샤인'과 같은 김용진 특유 창법에 어울리는 팝과 재즈 곡도 다수 포함돼 방송에서 듣지 못했던 특별한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 출연자도 눈길을 끈다.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가수 유미(오유미) 무대와 뮤지컬 '명성황후' 고종 황제 역으로 유명한 크로스오버 테너 박완 무대 또한 기대할 만하다. 

 

한편 김용진 소속사 레벨나인컴퍼니는 콘서트 당일(24일) 특별히 서울 지역 코로나19 방역 종사자 20인을 초대해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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