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성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캐스팅 확정

유학파 출신의 투자회사 대표로 안방극장 복귀
기사입력 2013.11.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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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성진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로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소설 '엄마에게 남자가 필요해'를 원작으로, 마흔을 앞둔 서른아홉 살 여성들이 일과 사랑에서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린 작품이다.

 남성진은 연기하게 될 이규식 역은 유학파 출신의 투자회자 대표로, 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와 우연히 지금의 부인 지현을 만나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인물이다.

 남성진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최정윤이 캐스팅 되었으며, 배우 유진, 엄태웅의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이다.

 JTBC의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얼반웍스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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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열 기자 sundaynews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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