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카르멘 더 뜨거워질 것" 첫공 기립에 감동 소감

'응원 온 유진과 변함없는 우정 과시'
기사입력 2013.12.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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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바다 트위터)


바다가 뮤지컬 <카르멘> 첫 프리뷰 공연 소감을 전했다.

 4일 저녁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우리 카르멘 공연 더 뜨거워질 거야~ 이런 느낌 처음일걸~!!!!!! ^.~ 사랑은 나의 것! Carme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붉은 입술과 장미꽃으로 포인트를 준 매혹적인 '카르멘'으로 변신한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날 뮤지컬 <카르멘>의 첫 프리뷰 공연에 임한 바다는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뮤지컬로 새롭게 재해석된 '카르멘'을 열정적인 노래와 안무, 애절한 연기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환호와 함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에 앞서 바다는 “오늘 Carmen 프리뷰 공연. 야무진 그녀! 유진을 초대했다. 다정하지만 똑부러지는 모니터를 해주는 여자. 유진아 고마워! 카르멘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유진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카르멘 프리뷰 보고 왔당~ 에스메랄다만큼이나 잘 어울리는 바다언니의 카르멘~! 언니의 애절한 목소리가 마음을 울렸다~ 앞으로 더욱 멋져질 바르멘을 기대하며~! 뮤지컬 카르멘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16년지기 SES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바다 카르멘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바다-유진, 변함없는 우정 보기 좋다", "뮤지컬 카르멘 꼭 보러 가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 차지연, 류정한, 신성록,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카르멘>은 2014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정 민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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