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영화계의 깨알 웃음 담당 배성우,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4.04.04 10:4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진출처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영화 ‘몬스터’에서 북한 요원 출신 탈북자역으로 액션과 웃음을 동시에 잡은 감초 같은 조연 배우 배성우가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배성우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해, ‘트루웨스트’ ‘클로저’ ‘혼자 사는 남자 배성우’ ‘가을 반딧불이’ 등 수많은 연극 작품과 영화 ‘몬스터’ ‘밤의 여왕’ ‘집으로 가는 길’ ‘캐치미’ ‘공정사회’ ‘사랑의 묘약’ ‘남자사용설명서’ 등 영화계의 깨알 웃음 담당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어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장두봉 실장은 “영화계의 떠오르는 명품배우 배성우가 포도어즈의 새 식구가 되어 든든한 마음이며,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게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할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며 영입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3월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희원과 배성우는 과거 인연이 깊은 사이로 배성우는 김희원에게 연기 지도를 받은 바 있으며, 김희원이 연기를 그만 두려고 할 때 배성우 덕에 우울증을 극복하고 연기를 다시 시작한 이력이 있다. 과거의 깊은 인연이 있는 김희원과 배성우가 한 식구가 되어 어떠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이 되는 바이다.

 한편 배성우는 영화 ‘인간중독’, ‘빅매치(가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끊임없이 스크린을 통해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배성우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고아성, 배그린, 이시언, 김희원, 김하은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포진되어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중이다.
 

[정 민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