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아시아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3.06.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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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7월 22일, 동대문DDP 개막, 압도적 크기의 360도 프로젝션과 오케스트라 음악을 함께 즐기는 멀티미디어 체험!」


아르누보 스타일의 대가인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는 글로벌 브랜드 iMUCHA PROJECT(아이무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 전시가 아시아 최초 공개로 한국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는 2023년 7월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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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포스터 / 제공=에스와이코마드]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 는 애니메이션 제작 강국인 체코의 300여명의 애니메이터가 3년간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본 전시는 지난 2017년 5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최되어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전해준 클래식 미디어아트 공연 <비발디아노-거울의 도시>의 프로듀서이자 연출가인 뮤지션 미칼 드보르작(Michal Dvorak)과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확보하고 있는 리처드 푸사 재단(Richard Fuxa Foundation)이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체코 프라하 오리지널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이다. 

 

본 전시는 미디어아트와 작품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새롭게 태어난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인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에서 관객들은 황홀하고 아름다운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월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1관에서 시작되는 [알폰스 무하 이모션 인 서울: Alphonse Mucha eMOTION in SEOUL]은 7월 3일부터 7월 21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한여름을 수놓을 ‘알폰스 무하’의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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