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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지난 23일 가수 강예영 데뷔 5주년 콘서트 '첫 번째 선물'이 성료했다.
강예영은 49년 전통 반쥴(BANJUL)에서 '우산쓰고 갈래요? Click!', '그대 단 하루도 예쁘지 않은 적은 없었어요' 등 자작곡을 위주로 100여 분간 사랑스럽고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냈다.
우정 출연으로는 '난 뚱뚱해' 등 대중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내용으로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보컬 겸 기타리스트 최항석과 하피스트 KIHWA, 그리고 힙합 음악인 광어(Flatfish)와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으로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강예영은 KT&G 상상유니브 '집현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과 2018년 슈퍼루키 금상, 제33회 백마가요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오는 9월 16일~17일에 열리는 '상상빌리지 페스티벌'에서 10CM(권정열), 소수빈 등과 함께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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