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서영교 최고위원,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위해 노력할 것!” " 국회예산정책처, 제2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국제포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 개최..."심도 있는 안건 심의 당부”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5월호 소식지 및 백서 제작 심의"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공항소음 피해에 대한 현실적 지원 필요” 김태희 경기도의원, "이민청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 추진 전략 제시"
서영교 최고위원,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위해 노력할 것!” " 국회예산정책처, 제2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국제포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 개최..."심도 있는 안건 심의 당부”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5월호 소식지 및 백서 제작 심의"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공항소음 피해에 대한 현실적 지원 필요” 김태희 경기도의원, "이민청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 추진 전략 제시"
서영교 최고위원,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위해 노력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노동존중실천단 단장·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지부 창립 25주년 기념 조합원 체육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국회의원 ... 국회/정당 2024-04-28 09:21 " 국회예산정책처, 제2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국제포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조의섭)는 4월 25일(목)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제2회 아시아 의회예산기구 네트워크 국제포럼」 개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포럼은 「예산과정과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4월 26일(금)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개회식에서 조 ... 국회/정당 2024-04-27 01:46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 개최..."심도 있는 안건 심의 당부”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영, 국민의힘·의정부1)는 지난 25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기도의회 상징물 관리 및 활용 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정영 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의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 ... 의회/경기 2024-04-26 20:59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5월호 소식지 및 백서 제작 심의"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정윤경, 이하 의정홍보위)가 5월호 소식지와 제11대 전반기 의정홍보위 백서 제작(안) 등을 심의했다. 26일 오후 3시 30분 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부위원장,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 ... 의회/경기 2024-04-26 20:53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공항소음 피해에 대한 현실적 지원 필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 의회/경기 2024-04-26 20:23 김태희 경기도의원, "이민청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 추진 전략 제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태희 도의원 “이민청 유치 경쟁력 확보 위해 도 차원에서 시군, 경기도교육청, 경기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과 조정, 선택과 집중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5일 ‘출입국, 이민관리청 경기도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의 토론자로 나서 출입국, 이민 ... 의회/경기 2024-04-26 09:43
실시간 정치기사 [선데이뉴스]정의화·여야 원내지도부, 회동 가졌지만 접점 못찾아2015/02/12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투표에 관한 의견 조율을 시도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정 의장은 면담에서 여야 합의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본회의 사회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당장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다각면에서 생각해달라'라며 '새정치연합은 청문 절차를 밟았으니 전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결을 진행해달라'고 각각 당부했다. 야당은 전날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 청문회에서 '언론외압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이날 있을 인준표결에 불참할 것을 예고하며 새누리당과 전면대치전을 형성한 바 있다. 반면 여당은 단독으로라도 표... [선데이뉴스]‘갈등과 대립의 정치구도’ 이대로 좋은가?2015/02/11 [선데이뉴스=윤석문 기자]최근 청와대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만약 낙마하면 후속 개각은 물론 향후 국정 운영에도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2월 10일 있었던 당·청 회동에는 김기춘 비서실장이 불참하면서 교체 가능성도 더욱 커지는 분위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청와대는 지난해 말부터 각종 설과 문건유출파문, 항명파동, 청와대 폭파 협박범에 이르기까지 이전 정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다. 새누리당 또한 김무성 대표와 청와대가 각을 세우는 모습을 많이 보이면서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에게 많은 불안과 근심을 남겨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새누리당은 최근 '합리적 보수'라 불리는 유승민 의원을 원내대표로 내세워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는 현실에 변화를 위한 새... [선데이뉴스]이부영, 정계은퇴 선언 “정치인의 멍에 내려놓고 떠난다”2015/02/11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 이부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11일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고별사를 통해 '정치인 이부영이 그 멍에를 내려놓고 떠난다'고 밝혔다. 이 상임고문은 '좀 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었으련만 능력과 식견이 모자라 여기서 그쳐야 하겠다'면서 '그 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던 서울 강동구 갑 유권자, 저의 정치인생에 여러모로 도움주시고 이끌어주셨던 많은 분들, 언론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어 '저의 어리석음과 부족함 때문에 피해를 입었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이 계시다면 이 자리를 빌어서 용서를 빈다'며 '마지막으로 순탄치 못한 저의 인생살이 때문에 아내와 자식들을 힘들게 했던 것에 대해서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 [선데이뉴스]문재인 "이완구, 그냥 넘어갈 수 없을듯.."2015/02/11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언론통제 및 회유 의혹 등으로 궁지에 몰린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강도 높은 인사청문회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번에 걸친 총리 후보자의 낙마가 있었고 이번이 세 번째라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지만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됐음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인사청문회가 끝나는대로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총의로 우리 당의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지난 10일 공개된 이 후보자의 오찬 녹취록에 대해 "추가로 공개된 이 후보자의 녹음파일은 총리 후보자 발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언론인을 교수로 만들고 총장도 만들어준다고 큰소리... [선데이뉴스]박 대통령 "문화콘텐츠산업, 21세기 연금술"2015/02/11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문화콘텐츠 산업은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곧 상품이 되는 창조경제의 대표산업이며 관광, 의료, 교육, 제조업 등 다른 산업에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 연금술'"이라며 문화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요즘은 문화와 상품의 합성어인 컬덕트(culduct)라는 말까지 사용될 정도로 문화와 산업이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화창조융합벨트는 CJ그룹 등 64개 대표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2017년까지 기획-제작-구현-재투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신시장 창출로 이어지는 문화콘텐츠 ... [선데이뉴스]이완구, "부족함에 대해 통렬히 반성…국민께 송구"2015/02/1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10일 그동안 제기된 각종 논란과 의혹에 대해 "저의 부족함을 통감하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인사말을 통해 "이번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제가 크게 깨달은 것은 적법 여부보다도 국민의 마음,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살펴야 한다는 것"고 밝혔다. 이어 "특히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언론인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에 대해서도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국무총리 후보자로 이 자리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섰다"며 &quo... [선데이뉴스]박대통령, 오늘 오전 11시 與지도부 회동2015/02/1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회동한다. 새누리당이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 신임 지도부를 선출한 후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새 지도부 간의 상견례 성격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유 원내대표와 원 정책위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날 시작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증세 논란, 당청 관계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청와대에서는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안종범 경제수석이 배석한다. 퇴진설이 있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상견례에도 불참한다.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국민 배신하는 것"…증세복지론에 쐐기2015/02/09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9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복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라며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돼온 '증세복지론'에 쐐기를 박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과연 국민에게 부담을 더 드리기 전에 우리가 할 도리를 다 했느냐, 이것을 우리는 항상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고 세수가 부족하니까 국민에게 세금을 더 걷어야된다면 그것이 우리 정치 쪽에서, 국민에게 할 수 있는 소리냐, 그것이 항상 제 머리를 떠나지 않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 대통령은 "정부와 국회 여야 모두가 경제활성... [선데이뉴스]정청래, 문재인 첫 행보에 돌직구2015/02/09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표의 취임 첫 행보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것에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첫 일정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묘소, 인혁당 열사들의 묘소 참배가 더 우선이라 생각했다'면서 '똘레랑스는 피해자의 마음을 더 먼저 어루만지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가해자를 용서하는 것은 그다음에 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취임 후 첫 행보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방문,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그는 당 대표로 선출된 지난 8일 '박, 이 전대통령 묘소 참배 여부를 놓고 국민이 갈등하고 국론이 나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현충원 참배로 그런 분열과 갈등을 끝내겠다'고... [선데이뉴스]김무성 “文, 생산적 국회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2015/02/09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9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선출에 대해 축하를 건네면서 '생산적인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새 지도부 선출이 있었는데 문재인 대표님이 선출됐다. 축하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문 대표는 대통령 비서실장과 대통령 후보를 지내시면서 국정을 두루 살펴본 경험과 경륜을 갖고 계신 만큼 그 어려움과 복잡함을 잘 이해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정이 잘 이뤄지려면 국회 특히 야당과의 협조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이어 '그런 만큼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 본연의 자세로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상생의 파트너십 ... [선데이뉴스]문재인, 이승만 박정희 참배 "화해와 통합 강조"2015/02/09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오전 8시 당 대표 취임 후 첫 행보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방문했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은 뒤 처음으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방문했다. 문 대표는 2·8 전당대회에서 함께 당선된 주승용 정청래·오영식 최고위원과 문희상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문 대표는 이어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묘소에까지 방문했다. 이·박 전 대통령 묘소에는 문희상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가 함께 했지만 신임 최고위원들은 함께 하지 않았다. 문 대표는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기에 앞서 방명록에 '모든 역사가 대한민국입니다 진정한 화해와 통합을 꿈꿉니다'라고 적었다. [선데이뉴스]문재인 신임 대표"총선 승리의 깃발 올랐다"2015/02/08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대표로 문재인 후보가 선출됐다. 문 후보는 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 대표경선에서 45.30%의 득표율로 박지원(41.78%) 후보를 접전 끝에 누르고 당 대표가 됐다. 80년대 운동권 대표로 나선 이인영 후보는 12.92%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가리는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주승용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유승희 후보(득표순)가 선출됐다. 한편 박빙의 승부를 펼친 박지원 후보와 이인영 후보는 문재인 신임 대표의 당선을 축하했다. 이번 선거는 ▲ 대의원 현장투표 45% ▲ 권리당원 자동응답전화(ARS) 투표 30% ▲ 일반당원·국민여론조사 25%를 각각 반영했다. 당 대표 선거는 1인 1... [선데이뉴스]이명수 국회의원,복지 방법론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좋은 계기로 삼겠다2015/02/08 복지에 방법론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좋은 계기로 삼겠다. 최근들어 부쩍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학대로 인해서 사회 이슈가 되고 있다. 6일 오후 국회 복지부 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명수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복지부 어린이집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대책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차원의 방안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에 관하여 의원 : 국민생활과 국민 필요에 대한 민감한 사안이고 관심사이다. 어린이집 문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에 대한 향후 대책은 국민 모두에게 중요한 관심사이고 과제이다.의원들은 지역구의 국민적 관심을 수렴하여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정책 개선에 반영하고자 합니다.그래서 항상 여·야 의원들의 의견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항상 생... [선데이뉴스]김무성 "증세는 최후의 수단,정부와 의견차 없다"2015/02/06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최근 증세·복지 논란에 대해 "증세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 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주재하면서 복지 구조조정과 세출 낭비요인 제거가 우선이라며, 당·정의 입장에 이견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정권은 새누리당 정권이다. 따라서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은 우리 새누리당이 최우선적으로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세계 경제 침체와 내수부진 등으로 지난해 세수 결손이 무려 11조1000억원에 달하고 있어 국정을 이끌어가는 정부와 여당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재 정책보다 더 나은 길이 없을까 그 해법을 찾기 위해 정부와 당이 ... [선데이뉴스]문희상,마지막 호소"인적쇄신과 경제기조 전환, 남북관계 개선"2015/02/06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마지막 비대위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인적쇄신과 경제기조 전환, 남북관계 개선 등 3가지 사항의 실천을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바로 오늘이 비대위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다. 비대위가 달려온 140여 일의 시간은 백척간두의 당을 구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보낸 시간이다. 침몰하는 배를 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후회는 없다"며 소회를 평했다. 문 위원장은 이어 "진심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 그래야 국민이 편하고 잘 살 수 있다"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통해야 하며 지금도 늦지 않았고 3가지만 말한다"며 청와대에 대한...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저출산 고령사회위 주재…인구 위기 대응 강조2015/02/06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6일 제4기 민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주재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10년 간의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을 평가하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수립 방향에 대한 보고와 저출산 및 고령사회 대응 방향에 대한 토론을 할 예정이다. 3차 기본계획의 방향은 주거부담과 일자리 등 청년들의 결혼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등 기존의 출산 이후 정책에서 결혼 지원대책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아이를 낳으면 잘된다는 출산 이후 정책에서 결혼을 하고 싶어하도록 만드는 결혼지원 대책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이어지는 토론은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방향을 ... [선데이뉴스]朴대통령 "IS 등 테러위협 수위 넘어…확고한 군사대비태세 갖춰야"2015/02/05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핵 위협이 계속되고 IS 등의 국제적 테러 위협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확고한 안보 의식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5일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정부는 그동안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국정의 주요목표로 삼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러나 북한은 핵과 경제의 병진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있고, 핵무기와 장거리탄두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 초에 우리 정부가 조건 없는 대화를 제의하였지만 북한은 이런저런 전제조건을 내세우면서 도발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며 "미국의 소니사 해킹으로 인해 전개된 상황으로 한반도 안보는 더욱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 [선데이뉴스]김을동 “朴대통령,국민대통합 차원 기업인 대사면 건의”2015/02/05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업인을 포함한 국민대통합사면'을 공개적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김 최고위원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께 국민 대화합의 차원에서 '대사면'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현 정부의 역점 과제는 '경제활성화'지만 역대 정부도 그랬듯이 경제를 옥죄는 낡은 규제는 완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풍토를 조성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이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는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quo... [선데이뉴스]유승민 "무상급식·보육 완전 폐기 아냐"2015/02/05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5일 '증세없는 복지' 논란이 계속되며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에 대한 전면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 완전 폐기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무상급식과 보육문제는 전반적 재점검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며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상급식과 보육을 완전 폐기한다고 할 수는 없고, 재검토하겠다는 표현이 완전 포기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은 아직은 조금 앞서가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는 앞서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전날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해야하는 시점에 있다고 밝힌 것에 비해선 다소 후퇴한 것이다. 유 원내대표는 또 법인세를 포함한 증세 가능성에 대해선 &qu... [선데이뉴스]우윤근, 대표연설…"내년 총선서 개헌 국민투표"제안2015/02/04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달 중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 개헌안을 마련한 뒤 내년 4월 총선에서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에 붙이자고 공식 제안키로 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도 전날 선출 직후 개헌 문제와 관련, '개헌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과 논의는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면서 '여든 야든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헌에 대한 자기 소신을 밝히고 활발히 토론하는 것이야 당연히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개헌 논의 착수에 긍정적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우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여야정 및 전문가와 시민사회 대표 등으로 이뤄지는 논의 기구인 '범국민 조세개혁특위'의 설치도 제안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우 원내대표는 '복지 및 증세... [선데이뉴스]유승민 “위기 돌파해 국민 신뢰 회복에 최선”2015/02/04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4일 "우리 당과 정부, 청와대가 당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사실상의 취임 인사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 원내대표가 당선 후 처음으로 참석한 당의 공식 회의다. 유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운영 계획과 관련해 "2월 국회는 지난 원내대표들이 합의한 대로 추진해 최대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원내지도부·정책위장단이 아직 구성되지 않은 데 대해서는 "경선을 급박히 하다 보니까 아직 구성이 안 됐다"면서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상의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선데이뉴스]김무성 대표 "증세없는 복지 불가능…국민 속이면 옳지못해"2015/02/03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정부의 복지 정책 기조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해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정치인이 그러한 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치권의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탓에 증세 없이 복지만 무차별 확대하다 재정 악화로 도태된 나라의 대표적 사례로 아르헨티나와 그리스를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11년 이후 무상 복지 광풍이 몰아쳤다. 정치권이 무상보육, 무상급식, 반값 등록금 등을 들고 나올 때 많은 국민이 표를 몰아줬다"면서 "그러나 나라가 아이 교육과 부모 공양을 책임진다는 공약에 박수를 쳤을 뿐 그 돈을 누... [선데이뉴스]유승민, 오늘 첫 여야 주례회동…2월국회 현안 논의2015/02/03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3일 오후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한다. 유 원내대표가 전날 선출된 후 첫 주례회동으로서 상견례를 겸한 2월 임시국회 현안이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말정산 파동에 따른 증세 논란과 공무원연금 개혁 등 전임 원내지도부에서부터 이어온 쟁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적용 대상의 범위가 논란이 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등 정부·여당이 경제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꼽는 각종 민생경제법안 처리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오는 9∼10일 열리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운영 방안과 더불... [선데이뉴스]새정치연합, 오늘부터 권리당원 사전투표 개시2015/02/03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사전투표가 3일부터 시작된다. 새정치연합은 3일 오전 10시부터 2·8 전국대의원대회(전대)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이날부터 4일까지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한다. 전화를 받지 못한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5~6일 2차 ARS투표를 한다. 재외국민·대의원은 3~5일 이메일을 통해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국민·일반당원 여론조사는 5일부터 양일간 전화면접 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 국민 여론조사의 경우 만 19세 이상 유권자 중 새정치연합 지지자와 무당층을 대상으로, 일반당원 여론조사는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을 제외한 나머지 당원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새정치연합은 사전투표 결과와 오는 8일 치러지는 전... [선데이뉴스]김무성, 오늘 교섭단체연설2015/02/03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통해 2월 임시국회에서의 여야간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 후 2번째로 임시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갖는다. 이날 연설에서 김 대표는 집권 3년차인 박근혜 정부의 경제살리기 정책에 대한 초당적 협조를 거듭 당부하는 동시에 최근 '증세없는 복지' 문제에 대해 국민대타협 차원의 의제 설정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인한 국정동력 약화에 대통령과 당의 책임이 있고 이는 국가의 위기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범여권이 모두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연설은 이완구 전 원내대표가 나설 예정이었지만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면서 ... [선데이뉴스]새누리당 새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 당선…149표 중 유승민 84표, 이주영 65표2015/02/02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에 유승민 의원(3선. 대구 동구을)이 선출됐다. 러닝메이트인 원유철 의원도 정책위의장에 당선됐다. 새누리당은 2일 2015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의장 선출 의원총회을 열고 박근혜 정부 집권 3년차 최대 위기를 맞고 았는 상황에서 "확실한 변화와 개혁"을 내건 유승민-원유철 후보를 선출했다. 유승민-원유철 후보는 총 투표수 149표 중 84표로 과반수 이상을 얻어 이주영-홍문종 후보(65표)에 압승을 거뒀다. [선데이뉴스]MB측 회고록 관련 靑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2015/02/02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정치권에 논란을 일으키며 전‧현 정권간 갈등까지 불러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 측이 청와대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일 오전 브리핑에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설명이 있었다'며 'MB쪽 인사가 청와대 인사에게 전화를 해 그런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회고록에 담긴 세종시 수정안 문제나 남북관계 비사 등 민감 현안들이 파장을 일으키자 이 전 대통령 측이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일,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외국 여행에서 귀국하며 참모들과 회의를 열고 '논쟁을 일으키자는 게 본래 취지가 아니다'며 '정치... [선데이뉴스]與 오전 새 원내대표 선출…유승민 이주영 승자는2015/02/02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으로 공석이 된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이날 경선은 투표시작 전 후보자 양측이 5분가량 정견 발표를 하고, 상호 질문과 당 선관위 공통 질문에 답변하는 합동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합동토론회에 이어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이날 낮 12시쯤 투표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3선의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과 4선의 이주영 의원(경남 창원 마산합포)이 맞대결하는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여권내 권력지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돼 주목된다. 유 의원은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과감한 변화와 당이 주도하는 당청 관계를 전면에 내세운 반면 이 의원은 소통 역량을 강조하며 당청 상생을 통해 총... [선데이뉴스]朴대통령 63번째 생일 "많은 분들 축하 해주셔서 감사"2015/02/02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일 자신의 63회 생일과 관련,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윤두현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박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생일 행사 없이 지나가려고 했는데 청와대 수석들이 점심이라도 간단히 했으면 좋겠다고 해 관저에서 간단한 점심행사가 예정돼있다"고 덧붙였다. 생일 오찬에는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 등 3실장 및 10명의 수석 전원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오전 국무회의가 예정돼 있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선데이뉴스] 靑, MB 회고록 세종시 수정안 내용에 “유감”2015/01/30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 청와대는 30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이 정운찬 전 총리가 대선주자가 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2009년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했다고 밝힌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안 반대를 한게 당시 정 총리(의 대망론)를 견제하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한 것은 사실에 근거했다기보다는 오해에서 한 것이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이완구 후보자 "투기 의혹, 준비단 통해 설명할 것"2015/01/3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30일 분당토지와 관련된 투기 의혹과 관련, "모든 것을 (국무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그런 여러가지를 저도 보고 있지만 모든 것을 준비단에서 설명자료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오전 중에 설명이 가능하다고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이 후보자의 장인이 분당의 토지를 매입한 2000년 6월 29일 주변 13개 필지가 동시에 거래됐고, 이들 토지 계약자 중에 당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의 자녀 3명, 중견기업인 회장 등이 포함돼 있는 등 투기 정황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 [선데이뉴스] 野 "송영근 윤리위 제소 적극 검토"2015/01/3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여단장 성폭행 사건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에 대한 국회 윤리위 제소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여단장이 외박을 안 나가서 (성폭행 사건이) 생긴 것 같다', '하사 아가씨'라고 했다"며 "군대 성폭행이라는 중범죄를 감싸고 여군을 비하한 표현은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심각히 손상한 것으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송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할 것을 적극 검토할 것이며 송 의원은 병영문화혁신특위에서 물러나야 할 것"... [선데이뉴스]'여단장 성폭행, 외박 못 나간 탓' 송영근 발언 논란, '긴급 사과'2015/01/29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29일 최근 발생한 육군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것에 대해 외박을 거의 안나가서 발생한 것이라는 발언하고 '하사 아가씨'라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려깊지 못한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과 국방에 전념하는 장병 여러분께 심려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송 의원은 '외박을 못나가서 이런 문제를 야기하는 측면이 있는게 아니냐'는 발언에 대해 '일반적인 전방부대 지휘관이 정상적으로 부대지휘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송 의원은 또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혜롭지 못했던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결코 임모 대령의 성폭행... [선데이뉴스]박 대통령 “어린이집CCTV 근본책 아니지만 필요”2015/01/29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어린이집 아동학대 파문이 연일 확산되자 모범어린이집을 찾아 관심을 표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된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와 관련해 "CCTV 설치가 근본 대책은 아니나 일시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푸른숲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동학대 예방대책과 보육교사 처우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CCTV가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일이 벌어지니까 우선 그렇게라도 하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의 답은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q... [선데이뉴스]이명박 회고록, 야당 강력비판 "변명으로 일관 부끄럽지 않는가"2015/01/29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이 강하게 비판했다. 김성수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29일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부끄럽지 않느냐"고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이 한국 세계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이 전 대통령의 뜬금없는 주장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강을 살리겠다며 4대강에 수십조의 혈세를 쏟아 붓고서 비판이 일어나자 이제는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재정투자라고 우기려는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하라고 했다가 강 살리기라고 했다가 이제는 재정투자라고 한다"며 "번번이 말을 바꾸는 이 전 대통령의 변명은 조금도 신뢰하기 어렵다... [선데이뉴스]여야, '증세 논란' 정부 비판…해법은 달라2015/01/28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는 28일 연말정산 대란부터 주민세·자동차세 인상 추진까지 국민들의 저항이 거세지자 한 목소리로 정부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서민·꼼수증세'라며 공세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물론 새누리당도 '무책임한 정부'라며 정부의 임기응변식 조세정책을 지적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증세를 '전가(傳家)의 보도(寶刀)'처럼 인식하는 것은 무감각하고 무책임한 일"이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김 대표는 "국민적 이해나 공감이 없는 설익은 정책 발표나 정책담당자의 발언은 국민에게 큰 혼란을 주고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며 "증세는 국민의 삶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문... 처음 이전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