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제17기 청년 기자단 발대식 갖고 활동 시작

기사입력 2024.02.23 21:2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948861972_fCNFRnbO_2d49f9a42d9aef75738ea8922d65d6e2523b628f.jpg
ACC, 제17기 청년 기자단 발대식 갖고 활동 시작

[선데이뉴스신문 = 윤혜진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청년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제17기 ACC 청년 기자단 발대식’은 22일 문화교육실5에서 개최됐다.  

 

ACC 청년 기자단은 ACC의 공식 홍보 기자단으로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ACC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다 쉽게 홍보하고, 전달하고자 지난 2008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17기 ACC 청년 기자단’은 누리 소통망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글‧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외국인 등 총 4개 분야 20명이다.


이번 청년 기자단 활동기간은 발대식 이후부터 오는 12월까지로 ACC는 청년 기자단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 교육, 기자단 동창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례비 지급, 우수 기자 시상 등 활동을 지원한다.


누리 소통망 인플루언서 기자는 누리 소통망에 ACC 기자단 콘텐츠 기획·홍보를 전담한다. 글·사진 분야 기자는 기획 기사 작성 및 사진 촬영을, 일러스트레이터는 웹툰을 제작한다. 외국인 유학생은 외국어 및 영문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제17기 ACC 청년 기자단’의 활동은 ACC 누리집 및 누리 소통망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청년 기자단은 앞으로 ACC의 다채로운 문화 현장을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이 가진 능력에 뜨거운 열정을 더해 더 좋은 기사, 더 재밌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소통의 통로가 돼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전당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공연과 전시, 교육 등 ACC의 여러 현장을 가볼 수 있는 것은 기자단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예술기관의 기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청년다운 열정과 패기로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재미있는 추억도 많이 만들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